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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판단하려면 직접 해봐야 한다는 교훈을 담은 명언 이미지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 해본 자만이 결과를 말할 수 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어떤 일의 결과를 예측하거나, 사람의 능력을 단정 짓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천을 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이 짧은 말 속에는, 인생의 진리와 경험의 가치를 꿰뚫는 통찰이 담겨 있고 명언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외모, 배경, 스펙만으로 누군가를 평가합니다. 하지만 진짜 실력은 실제 상황에서 부딪혀 봐야만 드러납니다. 그래서 직접 느껴보고 경험해 봐야 합니다.

  • 아무리 똑똑해 보여도 실전에서는 당황하는 사람이 있고,
  • 조용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실전에 강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직접 해본 사람만이 진짜를 압니다.

2. 결과는 끝까지 해낸 자의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세상 속에서, 누가 더 길고 누가 더 짧은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명확합니다. 끝까지 해낸 사람이 결국 인정받고 결과를 가져갑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되지만 끝까지 시도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마라톤에서 선두를 달리던 사람이 끝에서 지쳐 포기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반대로 중간에 뒤처졌더라도 끝까지 완주하면 의미 있는 성취가 됩니다.

결국 성공의 기준은 얼마나 오래 버티고 끝까지 완주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3. 경험은 이론을 이긴다

책에서 아무리 많은 이론을 배워도, 직접 해본 경험만큼 값진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해봐야 합니다.

  • 창업에 대한 책을 수십 권 읽은 사람보다, 작은 가게라도 운영해 본 사람이 훨씬 실전 감각을 가집니다.
  • 외국어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문법을 잘 알아도, 말을 해본 사람이 실력을 쌓습니다.

행동한 자만이 성장합니다.

4.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

한 사람이 높은 벽 앞에서 사다리를 세우고 올라가려는 모습을 묘사한 일러스트

결국 중요한 것은 시도입니다. 아무리 불리한 조건이라 해도, 직접 부딪히고 해보는 것에서 모든 가능성이 시작됩니다.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내일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 ‘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은 해보지 않았기에 생기는 감정입니다.
  •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첫걸음을 내디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입니다.

결국 – 인생은 직접 겪어봐야 안다

인생은 직접 겪어봐야 안다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는 남성과 성장 그래프가 있는 디지털 일러스트

세상의 많은 판단과 예측은 틀릴 수 있습니다. 세상에 정답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의 시도는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이 말은 단순한 속담이 아닙니다. 아직 시도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 결과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진실이고 명언 입니다.

당신이 지금 어떤 선택 앞에 서 있다면, 절대로 망설이지 말고 한번 부딪혀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가 하였다면 당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판단은 해본 자의 몫이고, 결과는 끝까지 해낸 자의 것입니다.

반드시 해보고, 경험을 해보고, 확인을 해봐야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라고 하는 말의 뉘앙스는 마치 대결할 때의 상황을 연상 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그러니까 이 명언은 꼭 대결을 하는 상황을 연상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 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우연히 이 말을 떠올리게 되는 상황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성공하지 못할 것 같은 프로젝트, 여유롭지 못한 자금, 불가능하게만 생각되는 주택 구매, 정말 두꺼운 책, 무수히 많은 작업들 등을 경험하거나 마주했을 때 제목만 보고 되려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나 처음부터 아주 어렵게만 생각하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 같은 프로젝트도 문제점과 해야할 일들을 차근차근 나열해 보고 적어놓고 차근차근 분석을 하다 보면 어느새 방향성을 발경하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돈이 없어서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생각만 했을 때도 있었으나 과거 몇 개월 동안의 소비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면 아낄 수 있고, 저축도 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 되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 같이 집 값이 비싸서 아예 가격만 보고 생각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오히려 차근차근 분석을 해보면 언제 집을 살 수 있는 상황이 될지 그리고 그 시점을 앞당기려면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야 하는지 조금씩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책들도 조금씩 보다보면 어느새 다 읽게 되고 무수히 많은 작업들도 조금씩 진행을 해보면 그 작업의 특성을 알 수 있고 언제쯤 완료할수 있는지도 가늠하게 됩니다.

이렇게 세상의 거의 모든 것들은 직접 해보고, 경험하고, 확인을 해보면 비교적 수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제목만 보고 어렵다고 생각하여 돌아서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타까운 상황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하여 이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많은 영감이 되기 희망합니다. 

모든 얘기들이 당연한 얘기겠지만 시도해 보지 않고 지나치는 것들이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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