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2025년 08월 06일
파워포인트 개체 삽입 활용법 – 엑셀, PDF 파일을 삽입하고 연결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을 하다 보면, 슬라이드 안에 많은 정보를 직접 입력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대한 데이터가 담긴 엑셀 파일이나 수십 페이지짜리 PDF 문서를 슬라이드에 전부 복사해 넣는 것은 비효율적이죠. 이럴 때 객체 삽입(Object Insert) 기능을 활용하면, 해당 파일을 슬라이드 안에 직접 포함시키거나 연결(link)해 필요할 때 즉시 열어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객체 삽입의 개념부터, 엑셀·PDF 파일 삽입 방법, 연결 방식의 차이, 활용 팁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개체 삽입이란? 객체 삽입은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안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든 파일을 ‘객체’ 형태로 넣는 기능입니다. 삽입된 객체는 파일 내용 자체를 포함(Embed) 하거나 원본 파일과 연결(Link)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발표 중 해당 객체를 더블 클릭해 원본 프로그램에서 열어 자료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개체 삽입 기능은 파워포인트 슬라이드특성상핵심만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 더 많은 내용을 보여줘야 할 때에 개체 삽입된 파일을 열어서 청중들에게 보여주면 많은 내용도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래 파워포인트 파일에많은 내용을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핵심 사안이 여전히 발표를 듣고 있는 청중들에게 각인이 되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개체 삽입의 장점 복잡한 데이터 표현 가능 – 슬라이드에 다 담기 힘든 표, 그래프, 텍스트 등을 원본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자료 접근 – 발표 중 원본 파일을 찾아 열 필요 없이, 슬라이드에서 바로 실행 가능. 파일 종류의 다양성 – 엑셀, PDF, 워드, 그림 파일 등 다양한 형식 지원. 청중 집중도 향상 – 필요한 순간에만 세부 내용을 보여줘 시각적 부담을 줄임. 개체 삽입 방식: 포함 vs 연결 파워포인트에서 개체 삽입 기능을 사용할 때는 ‘포함’ 방식과 ‘연결’ 방식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방식은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목적과 파일 관리 방식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체 삽입 방식: 포함(Embed) vs 연결(Link) 1. 포함(Embed) 방식 설명: 선택한 파일(예: 엑셀, PDF 등)의 내용을 파워포인트 파일 안에 직접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원본 파일이 없어도 프레젠테이션에서 개체를 열 수 있음 다른 PC로 옮기더라도 파일이 정상적으로 작동 단점: 파워포인트 파일 용량이 커짐 원본 파일이 변경되어도 프레젠테이션에는 반영되지 않음 2. 연결(Link) 방식 설명: 개체를 파워포인트 파일 안에 저장하지 않고, 원본 파일의 경로만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파워포인트 파일 용량이 작음 원본 파일이 변경되면 프레젠테이션에도 자동으로 반영 단점: 원본 파일이 삭제되거나 경로가 바뀌면 연결이 끊겨 작동하지 않음 발표 장소의 컴퓨터에도 동일한 경로에 원본 파일이 있어야 함 💡 추천 사용 예시 포함 방식: 발표 자료를 외부로 보낼 때, 또는 원본 파일 없이도 프레젠테이션이 완벽히 작동해야 할 때 연결 방식: 용량이 큰 파일을 삽입하거나, 원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할 때 개체 삽입 방법 (16단계로 분류하여 설명) 본 섹션에서 파워포인트에서 개체 삽입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16단계로 풀어서 설명을 드릴 것이기 때문에 편하게 보시고 따라하시면 금새 똑같이 구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아래와 같이 파워포인트 소프트웨어를 실행한 후에 상단의 메뉴에서 ‘삽입’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이후 나타나는 메뉴 화면에서 ‘개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그러면 아래와 같이 개체 관련된 개체 창이 나타납니다. 이 창에서 각종 사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우선 파일로부터 만들기 라는 항목을 클릭합니다. 왜냐하면 파워포인트에 파일을 가져와서 삽입을 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서 삽입을 시키고자 하는 파일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4) 이후 아래와 같이 찾아서 적용한 파일이 불러져온 것이 확인됩니다. (5) 다음으로는 우측에 ‘아이콘으로 표시’ 부분을 클릭하여 표시 시킵니다. 그리고 아래에 ‘아이콘 변경’ 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6) 이후 아이콘 변경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러 개의 디자인이 나타납니다. (7) 여러 개의 디자인 중에서 가장 엑셀과 유사한 엑셀 아이콘을 클릭합니다.(이번에는 선이 가장 선명한 첫 번째 아이콘을 선택하였습니다.) 이후 아래 텍스트를 입력하는 곳에서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여기에 입력하는 이름은 파워포인트에 삽입되었을 때 보여지는 텍스트 입니다. 이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8) 그럼 모든 사항이 적용된 것이 확인됩니다. 이제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9) 그럼 다음과 같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화면에 조금 전에 선택했던 아이콘과 텍스트가 나타나는 것이 확인됩니다. 즉, 엑셀 파일이 정상적으로 파워포인트에 삽입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삽입 뿐만아니라 발표를 진행할 때에 순조롭게 엑셀 파일이 실행되어야 하므로 상단의 메뉴에서 ‘실행’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10) 이후 아래와 같이 실행 설정 창이 나타납니다. (11) 이 창의 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개체 실행’ 이라는 항목을 클릭하여 표시 시킵니다. (12) 그리고 우측에 펼치는 부분을 클릭하고, 나타나는 항목들에서 ‘열기’를 클릭합니다. (13) 이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14) 그럼, 이제는 실행이 되는지 확인을 해봐야하기 때문에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를 진행해 봐야 합니다. 단축키로 실행하는 방법은 F5 key를 누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아래와 같이 화면 우측 하단에 슬라이드쇼 실행하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15) 슬라이드쇼가 실행이 되었고, 마우스로 객체 삽입된 파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메시지 창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외부 파일을 삽입하였기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문제 없는 파일을 삽입 시켰다면 사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16) 그럼,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개체 삽입된 파일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이 되는 것처럼 개체 삽입된 파일이 열린 상태인데도 여전히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는 실행 중입니다. 즉, 개체 삽입 기능은 파워포인트 발표 진행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삽입된 개체 실행하기 위 실습에서 확인했던 것처럼 개체 삽입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엑셀, Adobe Acrobat 등)에서 파일이 열립니다. 연결 방식의 경우 원본이 수정되면 변경 내용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개체 삽입 시 주의사항 파일 경로 변경 주의 – 연결 방식에서는 원본 파일 이동 시 링크가 깨집니다. 용량 관리 – 포함 방식은 파일 크기가 커질 수 있으니, 이미지·동영상 등은 압축 활용. 발표 환경 확인 – 다른 PC에서 발표할 경우, 연결된 원본 파일이 함께 준비돼 있어야 함. 활용 팁 엑셀 표를 복사-붙여넣기 대신 삽입하면 수식, 필터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DF 매뉴얼, 보고서 등을 슬라이드에 숨겨두고 필요할 때만 열어보는 방식으로 청중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디자인을 변경해 발표 자료를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발표 자료에 바로 적용해 보기 개체 삽입 기능은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의 표현 범위를 넓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특히 엑셀과 PDF는 데이터 분석, 보고서, 참고 자료 제시에 자주 사용되므로, 이 기능을 익혀 두면 발표 자료의 완성도가 크게 향상됩니다.이번에 배운 방법을 실제 발표 자료에 바로 적용해 보세요. 자주 참고하는 엑셀 데이터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최신 내용을 반영하기 PDF 보고서를 아이콘으로 숨겨두고 필요한 순간에만 열어 집중도 유지하기 자료를 포함 방식으로 삽입해, 외부 파일이 없어도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발표하기 효과적인 발표는 ‘자료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객체 삽입 기능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청중에게 더 명확하고 전문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 파워포인트 개체 삽입 관련 자료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가이드 – 파일을 슬라이드에 삽입하기 이전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디자인과 전체 레이아웃을 한 번에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마스터 활용법 글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