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기다려 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진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고 추억합니다. 이미 사용해버린 시간을 사진을 통해서 영원히 간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야말로 영원히 간직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 풍경이 존재합니다. 이런 자연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기도하고 웅장한 자연 풍경을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면 기억 속에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촬영해서 공유해야만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우리 기억속에 영원히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풍경사진은 광각 렌즈로 촬영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풍경 사진도 화각이 좁은 렌즈로 촬영을 해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만 풍경은 그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웅장함이 느껴지고 멀리서 촬영하면서 넓은 영역을 촬영하게되면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Color
Colorless

흑백사진

감성적으로 사진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은 흑백 사진이 아닐까요?

보유하고 있는 풍경사진, 인물사진, 사물사진 등을 흑백 사진으로 변경해 보세요. 변경을 해보면 느껴보지 못했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위/아래 풍경 사진에 화살표를 마우스로 좌우로 드래그 해보세요. 그럼 컬러로 되어진 영역이 흑백으로 변경도 되고, 컬러로 되어 있는 부분이 흑백으로 변경도 됩니다. 그리고 감성을 조금이라도 느꼈다면 보유하고 있는사진을 흑백 사진으로 변경해 보세요. 간단하게 포토샵에서도 변경할 수 있고, Adobe 소프트웨어에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흑백 사진으로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흑백 사진은 왠지 일반 컬러 사진 보다 한 번 더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Color
Colorless

카메라에 대한 견해

요즘에는 예전 보다 오히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적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 보다는 카메라를 새로 구매하는 사람이 예전에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지 않을 때 보다 더 적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아주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개 이상의 렌즈를 포함하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천하무적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만을 칭송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그 기능과 목적이 분명하고 성능도 월등히 좋아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고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미러리스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교해 보면 미러리스 카메라가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촬영한 사진을 크게 확대해 보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뭉개짐(?) 현상을 비교적 확대하는 과정에서 더 먼저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는 거의 끝까지 확대를 해야만 뭉개짐 정도를 볼 수 있을 만큼 사진이 잘 나옵니다. 게다가 줌렌즈가 아닌 성능이 좋은 단렌즈로 촬영하면 그 효과는 더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사진 보다 어느 정도 더 잘 나온다고 해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해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사진 촬영은 촬영하는 것 자체가 연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촬영은 하고 있는 이 순간도 한 번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과거가 됩니다. 시간이 금인 것처럼 사진 촬영을 하는 이 시간과 순간도 값진 시간이고 나에게만 주어진 공간이고 상황인 것입니다. 물론, 사진에 취미가 전혀 없으신 분들은 그래도 큰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기로 자신만이 만든 상황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자동으로 촬영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메뉴얼 모드로 촬영하는 것은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이 줄 수 없는 신비감과 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한 마디로 정의하면 세상에는 많은 차들이 있는데 좋은 차도 있고 성능이 중간이 차도 있고 성능이 좋지 못한 차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차는 도로를 다닙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상황이 된다면 더 좋은 차를 타려고 하는 것이 사람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이처럼 사진 촬영도 보다 좋은 카메라로 나만의 순간과 추억을 촬영한다면 더욱 갚지게 느껴질 것입니다. 실제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다 보면 카메라를 구매한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될때가많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와 렌즈의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는 저도 스마트폰 카메라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벗꽃이 활짝 핀 봄날에 사진 촬영을 간다면 스마트폰은 가방 속에 넣고 꺼내지 않습니다. 이 때는 무거운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나가서 풍경이나 제가 촬영할 인물의 구도를 잡아 봅니다. 카메라를 들고 구도를 잡아 보는 것 자체가 행복하게 느껴지고,  촬영한 결과물들이 아주 훌륭하게 촬영되기 때문에 그 보람은 더욱 크고 촬영한 기념물들은 내가 지우지만 않는다면 평생 나의 곁에 남게 되고,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SNS와 같은 수단을 활용하여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제 견해는 경험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고가의 장비만 구매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더 좋은 촬영 기법으로 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신다면 이것 보다 더 좋은 취미도 없고, 추억을 남기기에 더 좋은 수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촬영은 언제 해야 하나?

야외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 중인 젊은 남성

비교적 무겁지만 사진기를 매일 들고 집에서 나왔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진기를 들고 나가면 더 많이 촬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떤 날에는 너무 아름답게 노을이 펼쳐진 풍경을 촬영하고 싶은데 손에는 스마트폰만 있고 미러리스 카메라가 없어서 촬영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많이 생각났었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과연 카메라를 매일 들고 나가면 촬영이 잘 될까요? 아니면 정말로 많이 촬영을 하게 될까요? 결론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들고 나가도 손 쉽게 셔터를 누를 상황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출근할 때 자동차 보조석에 카메라가 위치하고 퇴근할 때도 위치하고 결국은 아령처럼 들고 다니는 수단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방법도 안된다면 도대체 언제 촬영을 하면 좋을까요? 

제 결론은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앞서 언급 드렸던 것처럼 출근할 때도 가지고 나가고 편의점 갈 때도 가지고 나가면 한 두 장은 촬영할 수도 있겠지만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데이터란 많은 데이터 중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즉, 사진 촬영을 위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아주 여러 장의 사진 촬영을 하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 경우, 많은 사진을 촬영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인생 사진을 발췌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들은 전문가들은 셔터 1번만 눌러도 인생샷이 된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에 비교적 동의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런 전문가들이 5시간 동안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풍경도 촬영하고 인물도 촬영합니다. 5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셔터를 누를까요? 그렇게 많은 사진 중에서 대표적으로 손 꼽는 사진은 1~2장 아니 몇 장 정도일 것입니다. 

요약하면 사진 촬영을 위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많은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많은 사진을 촬영하게 되고, 그 중에서 인생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인생 사진이 있나요? 있다면 몇 장 정도 보유하고 계신가요? 

아무튼, 이렇게 다량의 사진을 촬영하고 보다 보면 그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도 공부하게 되고, 사진을 더 잘 촬영하고 싶은 욕구에 의해서 사진 촬영 기법도 연구하게 되고, 결국 사진 촬영을 할 때 각종 변수를 변경하고 조절해 보면서 촬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보람 있게 시간이 흐르면 나만의 촬영기법이 세팅되게 되고, 남 부럽지 않은 전문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문가는 추억을 앞으로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더 잘 되어 있는 것이고, 그 기법과 실력을 통해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사진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 파일 확장자 비교표: JPG, PNG, GIF의 형식, 특징, 파일 용량을 비교한 이미지
사진 파일 확장자 총정리: JPG, PNG, GIF부터 RAW까지 완벽 비교
사진 파일 확장자를 이해하면 이미지 작업이 쉬워집니다. 우리가 사진을 저장하거나 공유할 때 흔히 JPG, PNG와 같은 확장자를 접하고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확장자들은 단순한 이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저장 방식, 화질, 용량, 호환성 등에서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진 파일 확장자들을 비교표로 정리하고 각 확장자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이 글의 정보들을 통해서 웹디자인, 사진 편집, 블로그, 인쇄 작업 등에서 올바르고 적합한 이미지 포맷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제목 텍스트 추가 사진 파일 확장자 종류 및 특징 확장자 형식 특징 압축 방식 파일 용량 주 사용처 .JPG / .JPEG 손실 압축 가장 널리 사용되며, 웹과 카메라에서 기본 포맷 손실 압축 낮음 웹, 디지털 카메라, SNS .PNG 비손실 압축 배경 투명 지원, 선명한 이미지에 적합 비손실 압축 중간 웹 디자인, 로고, UI .GIF 비손실 압축 256색 제한, 짧은 애니메이션에 사용 비손실 압축 낮음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TIFF / .TIF 비손실 압축 또는 무압축 고화질 인쇄용, 매우 높은 품질 선택적 압축 높음 출판, 인쇄, 스캔 .BMP 무압축 압축되지 않아 용량 큼, 과거에 많이 사용 무압축 매우 높음 구형 시스템, 기술적 처리용 .HEIC 손실 압축 iPhone 기본 포맷, JPG보다 더 효율적 고효율 손실 압축 낮음 iOS, macOS .WEBP 손실 또는 비손실 구글 개발, JPG보다 용량 작고 PNG처럼 투명 지원 손실/비손실 선택 가능 매우 낮음 웹 최적화 이미지 .RAW 무압축 또는 비손실 카메라 센서의 원본 데이터, 보정에 적합 무압축/비손실 매우 높음 DSLR/미러리스 사진 작업 .PSD 비손실 Photoshop 전용 포맷, 레이어와 효과 저장 가능 비손실 높음 디자인 작업, 편집 파일 JPG / JPEG JPEG(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 역사 : 1992년, ISO(국제표준화기구)와 IEC(국제전기표준회의) 산하의 JPEG 위원회에서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사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압축하여 저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됨 특징 : 압축 방식 : 손실 압축 장점 : 높은 호환성, 빠른 로딩, 용량 효율 단점 : 반복 저장 시 화질 저하 파일 용량 : 낮음 사용되는 곳 : 일반 사진, 웹 콘텐츠, 디지털 카메라, SNS PNG PNG(Portable Network Graphics) 역사 : 1996년, GIF의 특허 문제를 피하고 더 나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W3C와 여러 개발자들이 공동으로 개발됨 특징 :  압축 방식 : 비손실 압축 장점 : 배경 투명 지원, 선명한 품질 단점 : 용량이 JPG보다 큼 파일 용량 : 중간 사용되는 곳 : 로고, 아이콘, 웹 UI, 배경 투명 이미지 등 GIF GIF(Graphics Interchange Format) 역사 : 1987년, CompuServe(컴퓨터 통신 서비스 회사)에서 저속 네트워크에서도 애니메이션과 그래픽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개발됨 특징 : 압축 방식 : 비손실, 색상 제한 (256색) 장점 : 애니메이션 지원, 간단한 이미지 표현 단점 : 색상 표현이 제한적 파일 용량 : 낮음 사용되는 곳 : 짧은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반응형 이미지 TIFF / TIF TIFF(Tagged Image File Format) 역사 : 1986년, Aldus Corporation(후에 Adobe에 인수됨)에서 고해상도 이미지와 인쇄 산업을 위한 표준 포맷으로 개발됨 특징 : 압축 방식 : 무압축 또는 비손실 장점 : 화질 손실 없이 미이지 저장 가능 단점 : 용량이 큼, 웹 호환성 낮음 파일 용량 : 높음 사용되는 곳 : 인쇄, 스캔, 출판용 이미지, 아카이브 등 BMP BMP(Bitmap Image File) 역사 : 1980년대 후반, Microsoft에서 Windows 운영체제에서 이미지 처리를 위해 개발한 포맷 특징 : 압축 방식 : 무압축 (일부는 간단한 압축 지원) 장점 : 압축 손실 없음, 픽셀 정보 그대로 저장 단점 : 용량이 매우 큼 파일 용량 : 매우 높음 사용되는 곳 : 시스템 이미지, 기술적 분석, 구형 소프트웨어 HEIC HEIC(High Efficiency Image Coding) 역사 : 2017년, Apple이 iOS 11부터 사진 저장 기본 포맷으로 채택함. MPEG에서 개발한 HEIF(High Efficiency Image Format)의 이미지 부분을 기반으로함 특징 :  압축 방식 : 고효율 손실 압축 장점 : JPG보다 절반의 용량으로 더 나은 화질 단점 : 호환성이 낮아 변환 필요할 수 있음 파일 용량 : 낮음 사용되는 곳 : iPhone, iPad, macOS의 기본 이미지 포맷 WEBP WebP(어떤 약자인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Web Picture 라고 사용되는 경우 있음) 역사 : 2010년, Google에서 웹사이트 속도 개선과 이미지 품질 유지의 균형을 목표로 개발됨 특징 :  압축 방식 : 손실 및 비손실 모두 지원 장점 : 투명 배경, 애니메이션, 높은 압축 효율 단점 : 일부 구형 브라우저 미지원 파일 용량 : 매우 낮음 사용되는 곳 : 웹사이트 이미지 최적화, 웹 배터, 썸네일 등 RAW RAW(‘가공되지 않은’이라는 의미이며, 특정 약자의 조합은 아니며, 제조사마다 확장자(.CR2, .NEF 등)는 다름) 역사 : 디지털 카메라 보급이 확산되던 2000년대 초, 각 제조사들이 고품질 보정을 위한 포맷으로 개발함. 특징 :  압축 방식 : 무압축 또는 비손실 장점 : 색상 및 노출 조정에 강력한 후처리 가능 단점 : 전용 프로그램 필요, 큰 용량 파일 용량 : 매우 높음 사용되는 곳 : DSLR, 미러리스 카메라 촬영 파일 및 보정작업 등 PSD PSD(Photoshop Document) 역사 : 1990년, Adobe Photoshop의 첫 버전과 함께 도입되어, 사진 편집과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전용 포맷으로 자리잡음 특징 :  압축 방식 : 비손실 장점 : 레이어, 마스크, 필터 등의 편집 정보 보존 단점 : 파일 용량 큼, 특정 프로그램에서만 열림 파일 용량 : 높음 사용되는 곳 : 디자인 프로젝트, 포스터 제작, 세부 편집용 파일 등 마치며 우리가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어떤 파일 포맷을 선택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사진 파일의 포맷은 단순하게 저장 방식의 차이가 아닌 작업 목적에 따른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고화질 인쇄용 이미지에는 TIFF가 적합하고, 웹사이트에 빠르게 로드될 이미지들에는 WEBP가 적합하고 유리합니다. 또한 후반 작업을 고려한다면 WAW 또는 PSD와 같은 포맷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사진의 품질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플랫폼에서 이미지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 글의 설명과 비교를 참고하여 목적에 맞는 최적의 파일 포맷을 선택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도 다양한 이미지 포맷과 기술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정리한 파일 확장자들은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들을 잘 알고 활용한다면 작업의 퀄리티도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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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어 사전 대표 이미지 – 카메라 아이콘과 함께 '기본부터 렌즈, 노출, 필터, 조명까지 완전 정리'라는 문구가 포함된 한국어 썸네일
사진 용어 사전 – 기본부터 렌즈, 노출, 필터, 조명까지 완전 정리
사진에 관심이 생기거나, 오랜만에 카메라를 다시 손에 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셔터 스피드는 알겠는데, 조리개, ISO가 뭐였더라??” 사진은 단순하게 셔터를 누르고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 이리는 것은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관련된 분야가 아주 많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러리스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와 같은 것도 CCD(Charge Coupled Device)의 종류이므로 반도체와 깊은 관련이 있고, 셔터 스피드, 조리개, 노출 등은 모두 빛을 이용하는 조절 값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원리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나리 사진을 촬영하는 구도와 기법 등은 또 다른 분야와 연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많은 연관성이 있지만 사진을 더 재미있고 의미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용어에 대해서 알고 이해하는 것부터가 그 첫 단계일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사진을 처음 접하는 분도, 중급자도, 그 용어들을빠르게 접하고 다시 찾아보기 편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기본 촬영 용어 용어 설명 셔터 스피드 (Shutter Speed)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 짧을수록 움직임을 정지시키고, 길수록 잔상을 표현할 수 있음. 셔터 속도는 보통 ‘1/1000’처럼 분수 형태로 표기되며, 항상 1초를 기준으로 합니다. 분모의 숫자가 클수록 셔터 스피드가 빠르고, 빛을 적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조리개 (Aperture) 빛이 들어오는 렌즈 내부의 구멍 크기. f 숫자가 작을수록 밝고 배경이 흐려짐. 여기서 f는 focal length(초점 거리)의 약자이며, f-number는 초점 거리 ÷ 조리개 구경으로 계산됩니다. ISO 감도 (ISO Sensitivity) 센서의 빛에 대한 민감도. ISO가 높을수록 밝게 촬영 가능하지만 노이즈가 생길 수 있음. ISO는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약자이며, 감도 숫자는 국제 표준에 따라 정해진 것이며 특별한 단위는 없습니다. 노출 (Exposure) 셔터 스피드, 조리개, ISO의 조합으로 결정되는 사진의 밝기입니다. 화이트 밸런스 (White Balance) 빛의 색온도에 따라 색감을 보정하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하기 위해 조정합니다. 포커스 (Focus) 피사체를 선명하게 보이게 하기 위한 초점 조절입니다. 자동(AF) 또는 수동(MF)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드 및 촬영 방식 용어 설명 M / A / S / P 모드 M은 수동 모드(Manual), A는 조리개 우선(Aperture Priority), S는 셔터 우선(Shutter Priority), P는 프로그램 모드(Program)입니다. 촬영자가 어떤 요소를 직접 조정할지에 따라 선택합니다. AF 모드 자동 초점(Auto Focus) 모드입니다. 정적인 피사체에는 AF-S(싱글), 움직이는 피사체에는 AF-C(연속 초점)를 사용합니다. MF 모드 수동 초점(Manual Focus) 모드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초점을 맞추며, 미세 조정이 가능합니다. 라이브 뷰 (Live View) 뷰파인더 대신 LCD 화면을 통해 장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촬영하는 기능입니다. 정밀한 구도 설정이나 동영상 촬영 시 유용합니다. 벌브 모드 (Bulb Mode)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가 열려 있는 모드입니다. 장노출 야경이나 별 궤적 촬영에 주로 사용됩니다. 렌즈 관련 용어 용어 설명 초점 거리 (Focal Length) 렌즈의 확대 비율과 화각(촬영 범위)을 결정하는 값입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넓은 범위를 촬영할 수 있고, 클수록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단렌즈는 고정 초점 거리, 줌렌즈는 초점 거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심도 (Depth of Field) 초점이 맞은 영역의 앞뒤로 어느 정도까지 선명하게 보이는지를 나타냅니다. 조리개를 조이고 초점 거리가 짧을수록 깊은 심도가 만들어지고, 조리개를 열면 얕은 심도가 생겨 배경 흐림 효과가 강조됩니다. 보케 (Bokeh) 초점 밖 영역이 흐려지며 만들어지는 배경의 흐림 효과입니다. 조리개를 최대한 열거나 망원 렌즈를 사용할수록 부드럽고 인상적인 보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크로 렌즈 피사체에 매우 가까이 접근해 촬영할 수 있는 특수 렌즈입니다. 꽃, 곤충, 음식 사진 등 미세한 디테일을 강조할 때 유용합니다. 피시아이 렌즈 극단적으로 넓은 화각을 제공하는 초광각 렌즈입니다. 이미지가 원형으로 왜곡되어 표현되며, 독특하고 과장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노출과 필터 용어 설명 노출 삼각형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 세 가지 요소로 노출이 결정됩니다. 이 세 가지는 서로 영향을 주며, 하나를 조절하면 나머지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사진의 밝기를 균형 있게 맞추기 위한 핵심 개념입니다. 히스토그램 사진의 밝기 분포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좌측은 어두운 영역, 우측은 밝은 영역을 나타냅니다. 노출을 정밀하게 조절할 때 유용한 도구입니다. 브라케팅 하나의 장면을 서로 다른 노출 값으로 여러 장 촬영하는 기법입니다. 적정 노출을 찾거나 HDR 이미지를 만들 때 사용됩니다. 자동 브라케팅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도 많습니다. ND 필터 Neutral Density 필터의 약자로, 렌즈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여줍니다. 밝은 환경에서도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조리개를 개방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주로 장노출, 물 흐름 표현, 영상 촬영에 사용됩니다. PL 필터 Polarizing Filter의 약자로, 반사를 줄이고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필터입니다. 물이나 유리의 반사 제거, 하늘의 색을 진하게 만들 때 효과적입니다. 회전식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색상 및 스타일 용어 설명 색온도 (Color Temperature) 빛의 색상을 수치로 표현한 값으로, 단위는 켈빈(K)입니다. 색온도가 낮으면 노란빛(따뜻한 색), 높으면 푸른빛(차가운 색)으로 나타납니다. 화이트 밸런스와 함께 색조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픽처 스타일 사진의 색감, 선명도, 명암 등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카메라 내부 설정입니다. 인물, 풍경, 흑백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며, RAW 파일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촬영 목적이나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 선택이 중요합니다. 컬러 그레이딩 촬영 후 색상과 분위기를 창의적으로 조정하는 후반 작업 기법입니다. 감정이나 장면의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색조, 채도, 명암을 섬세하게 조절합니다. 영화, 영상뿐 아니라 고급 사진 편집에도 자주 활용됩니다. 톤 커브 사진의 명암과 대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곡선 도구입니다.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의 균형을 조절해 원하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 포토샵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 보정 기능입니다. LUT LUT(Look-Up Table)는 색상 변환 규칙이 저장된 파일로, 특정 색감이나 스타일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편집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사진 보정 소프트웨어에서도 점점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원하는 느낌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합니다. 구도 및 표현 기법 용어 설명 삼등분의 법칙 화면을 가로와 세로로 각각 3등분하여 총 9개의 영역을 나눕니다. 피사체를 화면 중앙이 아닌 교차점에 배치하면 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구도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본적인 구도 원칙입니다. 리딩 라인 시선을 자연스럽게 사진의 주 피사체로 이끄는 선을 말합니다. 도로, 철길, 다리, 벽 등의 선형 구조물을 활용하면 구도에 깊이감이 생깁니다. 원근감을 강조할 때 효과적입니다. 프레이밍 피사체를 창문, 나무, 아치, 문 등으로 둘러싸 화면 안에 또 다른 프레임을 만드는 기법입니다. 시선 집중과 구도 강조에 매우 효과적이며, 장면에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대칭 / 비대칭 좌우 또는 상하의 균형감을 맞추는 대칭 구도는 안정감을 줍니다. 반대로 의도적인 비대칭은 긴장감이나 역동성을 표현하는 데 유리합니다. 사진의 의도나 분위기에 따라 선택됩니다. 시점 (POV) 카메라가 피사체를 어떤 위치와 각도에서 바라보는지를 의미합니다. 앉은 자세,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시점, 아이 레벨 등 다양한 시점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시점을 바꾸면 같은 장면도 새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조명 및 보조 장비 용어 설명 자연광 / 인공광 자연광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이며, 인공광은 조명 장비를 통해 생성된 빛입니다. 자연광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인공광은 제어와 반복성이 뛰어납니다. 상황에 따라 두 가지를 조합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색성 (CRI) CRI(Color Rendering Index)는 조명이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자연광에 가까운 색 표현이 가능하며, 인물 촬영 시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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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RF 렌즈 모음 이미지.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렌즈들이 검은 배경 위에 정렬되어 있으며, 렌즈 이름과 스펙이 한눈에 보이게 구성되어 있음
캐논 RF 렌즈 완벽 정리! 광각부터 망원까지, 단렌즈와 줌렌즈의 모든 것
미러리스 카메라의 진정한 매력은 ‘렌즈 교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렌즈 교환을 통해서 촬영하는 사진의 성격과 표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같은 장소, 같은 피사체라 할지라도 어떤 렌즈를 장착하고 촬영하는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사진 결과물이 탄생합니다. 그래서 렌즈는 단순히 장비가 아니라 사진의 스타일을 구현하는 중요한 도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캐논의 미러리스 시스템인 EOS R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고, RF 마운트 렌즈들을 비교적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렌즈부터 줌렌즈,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직접 사용해 보며 그 특성과 매력을 하나하나 체감해왔습니다.  특히 RF800mm F11 IS STM 렌즈는 단독 사용이 아닌 Canon Extender EF 2x III와 결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익스텐더를 결합하여 사용하면 초점 거리 증가 및 해상력 변화가 되어 아주 멀리 위치한 사물을 촬영하는데 유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9가지 종류의 캐논 RF 렌즈를 소개함은 물론이고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추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EF Vs. RF 렌즈 마운트 시스템의 차이와 의미, 렌즈 이름에 포함된 숫자의 의미, 단렌즈 Vs. 줌렌즈에 대한 내용도 설명 드립니다. 각 렌즈의 특성과 실제 사용 경험 그리고 초점 거리와 조래가 수치가 갖는 의미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분류 렌즈명 단렌즈 RF50mm F1.2 L USM 단렌즈 RF85mm F1.2 L USM 단렌즈 RF100mm F2.8 L MACRO IS USM 단렌즈 RF135mm F1.8 L IS USM 단렌즈 RF800mm F11 IS STM (+ Extender EF 2x III) 줌렌즈 RF15-35mm F2.8 L IS USM 줌렌즈 RF24-105mm F4 L IS USM 줌렌즈 RF70-200mm F2.8 L IS USM 줌렌즈 RF100-500mm F4.5-7.1 L IS USM EF 렌즈 Vs. RF 렌즈 – 마운트 시스템의 차이 EF 마운트란? 1987년부터 캐논 DSLR 카메라에 결합되는 렌즈를 결합하는 마운트 시스템을 말합니다. EF(Electro Focus) 마운트는 캐논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었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렌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으로 인하여 더 이상 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RF 마운트를 채택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별도의 아답터를 사용하여 EF 렌즈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목 텍스트 추가 2018년 캐논에서 미러리스 풀프레임 카메라(EOS R 시리즈)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마운트 시스템입니다. 플랜지 백 거리(렌즈의 마운트하는 부분부터 이미지 센서까지의 거리)가 짧은 특징이 있습니다. RF(Re-imaganed Focus 또는 Revolutionary Focus) 마운트는 새롭게 출시된 마운트인 만큼 고아학 성능이 향상되었고, 더 빠른 속도로 향상된 이미지 처리를 진행합니다. 요즘에 출시되는 미러리스 카메라 모두 RF 마운트 시스템 입니다. 렌즈 이름의 숫자의 의미 렌즈 이름에는 “50mm F1.2” 또는 “24-105 F4″처럼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숫자들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포함하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초점거리(mm) : 렌즈가 보여주는 시야의 넓이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넓은 시야 입니다.(광각) 숫자가 클수록 멀리 있는 대상을 확대 합니다.(망원) 조리개 값(F 값) : 렌즈가 받아들이는 빛의 양과 배경 흐림의 정도를 결정합니다. F값이 작을수록 더 밝고 배경 흐림 효과(보케)가 강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F 값. 즉 가장 좋은 F 값은 1입니다.  숫자가 F1.2 라는 숫자는 1에 가까운 매우 밝은 조리개를 가진 단렌즈 입니다. 단렌즈 Vs. 줌렌즈 – 구조와 용도의 차이 렌즈는 단렌즈와 줌렌즈로 구분됩니다. 단렌즈는 단초점 렌즈의 줄임말러 초점이 하나라는 의미로 “단”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어 단렌즈라고 합니다. 그리고 줌렌즈는 확대/축소를 할 수 있는 렌즈를 줌(Zoom)렌즈라고 합니다. 아래는 단렌즈와 줌렌즈의 간략한 특징과 화질, 조리개 값, 휴대성 그리고 추천 용도에 대해서 요약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렌즈는 화질이 우수하고 밝은 렌즈입니다. 그래서 아웃포커싱을 표현하는데 강력하고 보케 형성 또한 강력하여 인물 사진, 사물 사진 등 특정 대상을 을 목적으로 하는 촬영에 유용합니다. 그리고 줌렌즈 다양하게 변화되는 상황이나 넓은 풍경 등의 가변적인 대상을 촬영하는데 유욯합니다. 그래서 여행, 이벤트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구분 단렌즈 (Prime Lens) 줌렌즈 (Zoom Lens) 초점 거리 고정 가변 (범위 지정) 화질 일반적으로 우수 최근 줌렌즈도 상당히 우수 조리개 값 보통 더 밝음 (F1.2~2.8) 상대적으로 어두움 (F4~7.1) 휴대성 작고 가볍거나 고성능 렌즈는 무거움 다양하지만 보통 더 큼 추천 용도 인물, 매크로, 정물 등 여행, 이벤트, 다양한 상황 렌즈별 특징 및 추천 사용 환경 RF50mm F1.2 L USM 이 렌즈는 일명 ‘백오엘‘, ‘백오 단렌즈‘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렌즈입니다. 사람이 눈으로 보는 화각과 가장 유사하다는 이 렌즈는 적절한 화각과 우수한 화질로 인하여 자주 사용되는 렌즈입니다.   초점 거리 : 50mm (표준 화각) 조리개 : F1.2 특징 : 놀라운 보케, 사람의 눈이 보는 실제 화각과 가장 비슷한 화각의 렌즈 추천 : 인물 사진, 일상 사진, 감성 사진 촬영 등 RF85mm F1.2 L USM 이 렌즈는 일명 ‘여친렌즈‘, ‘여친단렌즈‘, ‘팔오엘‘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렌즈입니다. 일명 여친렌즈로 매우 유명한 이 렌즈는 인물 사진을 촬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유명한 렌즈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결과물도 인물을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매우 유명한 렌즈입니다. 초점 거리 : 85mm (준망원) 조리개 : F1.2 특징 : 인물 사진과 특히 여친 사진에 최강의 렌즈 추천 : 인물을 클로즈업 하여 촬영하는 사진, 웨딩 사진, 스튜디오 사진 등 RF100mm F2.8 L MACRO IS USM 이 렌즈는 ‘눈깔렌즈‘, ‘접사깡패‘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렌즈 입니다. 대부분의 렌즈는 접사(사물과 렌즈가 가까이서 촬영하는)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사물과 렌즈 사이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초점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렌즈는 매크로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불과 몇 cm의 거리에도 초점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접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렌즈들에 비해서 초점이 형성되는 시간이 다소 긴 부분도 있습니다만 사물의 특징이나 정밀하고 작은 것을 촬영하는 것에는 이 렌즈가 최고입니다. 초점 거리 : 100mm (망원/매크로에 특화됨) 조리개 : F2.8 특징 : 초근접사 촬영이 가능함 추천 : 가깝게 쵤영하는 꽃, 곤충, 제품, 미세한 디테일 사진 등 RF135mm F1.8 L IS USM 이 렌즈는 ‘백삼오엘‘, ‘공연렌즈‘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렌즈입니다. 결혼식에 85mm 카메라를 가지고 가도 인물의 신체나 얼들이 매우 작게 나오는 것은 직접 촬영해 보면 금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크게 사물이나 인물을 촬영하기 위한 렌즈가 이 렌즈입니다. 망원이면서 단렌즈이기 때문에 먼 거리에 위치한 인물이나 사물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초점 거리 : 135mm (망원) 조리개 : F1.8 특징 : 심도가 얕고, 망원이므로 무대, 결혼식 촬영에 적합 추천 : 인물, 공연, 풍경 등 RF800mm F11 IS STM (+ Extender EF 2x III) 이 렌즈는 ‘망원몬스터‘, ‘탐조렌즈‘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렌즈입니다. 주로 익스텐더를 장착하여 사용하고 익스텐더를 장착하면 정말 아주 멀리 있는 사물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달 사진을 촬영하는데 사용합니다. 물론, 멀리 위치한 조류나 식물 그리고 사물을 촬영하는데에도 아주 유용합니다. 하지만 삼각대가 없으면 촬영이 거의 불가하거나 너무 어렵기 때문에 삼각대와 세트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렌즈 입니다. 초점 거리 : 800mm (망원) / 익스텐더 장착시 1,600mm (초망원) 조리개 : F11 특징 : 상대으로 가볍고 저렴한 망원 렌즈 추천 : 새와 같은 조류, 달, 아주 먼 거리의 풍경이나 사물 등 RF15-35mm F2.8 L IS USM 이 렌즈는 ‘광각삼형제 중 하나‘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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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의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한 인포그래픽
DSLR 미러리스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 어떤 카메라가 나에게 맞을까?
1.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 진화와 혁신, 그리고 선택의 기준 한때는 사진 촬영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던 카메라는 DSLR 카메라였습니다. 누구나 전문적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깊은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DSLR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견고한 내구성과 안정적인 촬영 경험을 제공하며 수 많은 전문가와 아마추어들에게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기술 발전과 소비자 취향의 변화 등으로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가 등장하여 시장과 사람들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요즘에 미러리스 카메라는 사이즈와 중량의 경량화, 실시간으로 뷰파인더를 통한 정보 표출, 혁신적인 영상 기능 등의 새로운 장점을 바탕으로 DSLR 카메라를 넘어서는 기능을 통해서 절대 다수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사진과 영상 제작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은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2. DSLR 카메라의 특징 및 장점/단점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Digital Single Lens Reflex) DSLR 카메라는 오랜 기간 동안 촬영 기술의 표준을 세워온 장비이자 시스템입니다. DSLR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장점 광학 뷰파인더 : 미러와 펜릴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제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그대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고 색감의 깊이 있는 장면 재현이 가능합니다. 뛰어난 배터리 수명 : 광학 뷰파인더 사용으로 전력 소무가 적기 때문에 장시간 촬영에 매우 유리합니다. 단점 광학 뷰파인더이기 때문에 뷰파인더로 보는 것과 실제 촬영한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직접 열어서 봐야 하는 경우가 발생 내부 미러로 반사하여 피사체가 보여지고 촬영하는 방식이므로 미러의 배열이 흐트러지거나 충격에 의해서 고장 발생될 확률이 비교적 있음(매우 높은 것은 아님) 3. 미러리스 카메라의 특징 및 장점/단점 Mirrorless (반사거울이 없는) 최근 몇 년 동안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술이 발전하고 동시에 인기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인기는 지금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장점 경량화 및 소형 디자인 : 내부 미러 박스가 없어 구조가 단순화되었으며, 그 결과 기기의 무게와 크기가 크게 줄어들어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실제로 DSLR 카메라와 비교하면 크기가 작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실시간 전자식 뷰파인더(EVF) : 디지털 센서를 통해 촬영 전 노출, 색상, 초점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즉, 전자식 뷰파인더에서 설정 값을 조정하고 보여지는 화면이 촬영되는 사진과 동일한 것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DSLR 카메라와 극명하게 차이나는 부분입니다. 초고해상도 동영상 : 최근 고속 연속 촬영 및 4K 또는 그 이상의 6K, 8K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점 특별한 단점은 없지만 DSLR에 비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비 배터리 소지 또는 사용량 조절로 인하여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4.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 배경과 발전 과정 미러리스 카메라가 시장에 등장하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기술적, 소비자 중심적 변화가 적용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CCD(Charge Coupled Device)와 같은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싱 기술의 발전으로 촬영 성능은 향상되면서도 카메라의 크기를 작게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동시에 전자식 뷰파인더의 LCD(Liquid Crystal Display)의 발전은 미러리스 카메라만의 차별화된 실시간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구현시켰습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가 발전하면서 사용자들은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장비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부상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사람들과 아마추어들이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서 더이상 DSLR을 선호하지 않게 되는 부분도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을 앞당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 발전하여 아주 미세한 차이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매우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CCD(Charge Coupled Device)와 같은 이미지 센서의 크기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같을 수 없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훨씬 더 잘 나옵니다. 5. 미러리스 카메라가 DSLR 카메라를 압도하는 이유 복잡한 이유가 아닙니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DSLR을 압도하는 이유는 휴대성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미러리스 카메라는 촬영하기 전에 뷰파인더(EVF, Electronic View Finder) 보는 화면이 촬영하는 이미지 결과와 같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DSLR 카메라는 같지 않기 때문에 촬영 후 이미지를 확인해 봐야 목적하고 설정한 대로 사진이 촬영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미러리스가 DSRL을 압도하는 이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휴대성 경량화 전자식 뷰파인더 통합 디지털 기능 우수한 동영상 촬영 성능 미러가 없음 6. 결론 DSLR 카메라는 오랜 기간 동안 촬영의 기준을 세우며 안정성과 다양한 렌지 등의 지원으로 강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술 혁신과 소비자의 취향 변화로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하면서 그 위상은 다소 낮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미러리스 카메라의 각종 장점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취향마다 DSLR의 전통적인 감성과 강점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뛰어난 기능과 휴대성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모두 훌륭한 기기이고 장비입니다. 두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자신의 개성을 통해 보다 현명하게 선택하고 사진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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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모드를 설명하는 이미
사진이 달라지는 순간! 촬영 모드의 모든 것 (AUTO, M, A, S, SCN)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 모드(Auto Mode)’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실제로 자동 모드는 아주 스마트한 기능이라서 웬만한 상황에서도 잘 동작하여 촬영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드 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 때부터가 사진기 촬영 모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집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에는 Auto, P, A/Av, S/Tv, M 등의 다양한 촬영 모드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모드들은 단순히 버튼을 바꾸는 것이 아닌, 사진의 결과물과 표현 방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설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각종 사진기의 촬영 모드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 존재 이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촬영 모드를 활용하고 설정하면 좋은지에 대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1. 사진 촬영 모드란? 초보자들이 흔히 놓치는 ‘모드’의 중요성 사진 촬영모드는 사진을 촬영하기에 앞서 사진의 설정 값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설정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입니다. 사진 촬영의 결과물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요소들은 셔터 스피드, 조리개,  노출 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촬영 모드는 이러한 설정들을 카메라에게 모두 맡겨서 설정할 것인지 또는 일부분만 카메라에게 설정을 맡기고 일부분은 내가 직접 설정할 것인지 또는 내가 모든 값들을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그룹 정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촬영 모드가 존재합니다. 자동 (Auto) 프로그램 자동 (P) 조리개 우선 (A/ Av) 셔터 우선 (S / Tv) 수동 (M) 장면 (SCN) 사용사 설정 (C1, C2 등) 이런 여러 가지 모드 중에서 자동 모드가 가장 빠르고 편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결과물도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자동 모드가 제일 잘 나오는 사진을 만드는 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의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정해진 규칙으로 카메라의 AI가 자동으로 판단하는 것이고 환경에 따른 설정 값을 설정하는 것은 아무래도 사람 보다는 AI가 무수히 빠르기 때문에 품질과 속도면에서 매우 훌륭하고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사진이라는 것이 선명하거나 명백하게 촬영되는 사진이 최고의 사진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사진이라는 것은 각종 상황에 따라 표현력을 높이고 나만의 시선을 담아내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예술적으로 유명한 그림이 있는 것처럼 사진 또한 예술이고, 각자가 촬영한 사진은 그에 따른 예술인 것입니다. 그래서 각자의 개성과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자동 모드 외에 다른 촬영 모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동 모드와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은 수동 모드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수동 모드만 존재하지 않고 다른 여러 가지 모드가 추가적으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 또한 몇 가지 촬영 변수나 설정을 고정하고 다른 설정은 변경하면서 촬영하는 방법이 상황에 따라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emi 자동 모드 또는 semi 수동 모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진 촬영 모드는 ‘상황에 맞는 연출 기법’이라고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2. 다양한 촬영 모드가 존재하는 이유 자동만 있으면 안 되는 이유 자동 모드(Auto Mode)는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불가능합니다. 역광 상황이나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에는 자동 모드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로 자동 모드로만 촬영을 진행하면 간혹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별도의 설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1. 빛의 조건을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합니다. 카메라의 자동 토출 기능은 일반 조명 조건에서는 문제 없지만 복잡하거너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외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광 상황에서는 인물 얼굴이 어둡게 나올 수 있고 야경은 셔터 속도가 너무 느려 사진이 흔들린 것처럼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노출을 조정해 주는 것이 유용합니다. 2.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진은 예술입니다. 인물 사진에서는 배경을 흐리게 하고 싶고, 풍경 사진에서는 전체적으로 선명하게 결과물을 도출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만 자동 모드는 이러한 의도를 전부 파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설정을 기계나 AI가 판단하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이것은 본인이 원하는 사진과 거리가 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학습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자동 모드만 사용하면 어떻게 사진이 찍히는지에 대한 원리를 파악하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진은 왜 밝고, 어떤 사진은 왜 흔들리는지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촬영 모드를 경험하는 과정은 좋은 사진을 찍는 것 뿐만 아니라 카메라와 빛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4. 어떤 조건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실내 촬영과 움직이는 피사체 그리고 야간 촬영 등 다양한 조건에서 자동 모드가 최적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플래시 사용 여부나 노출의 보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더더욱 수동 촬영 조건으로 설정하여 촬영하는 것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데 유용합니다. 창의성과 효율성의 균형 카메라의 다양한 모드는 사용자의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동시에 촬영 조건에 따라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모드를 활용하면 더 좋은 사진을 촬영하고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종류와 설명 자동 모드 (Auto 모드) 사진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셔터 버튼만 누르면 괜찮은 사진을 촬영하게 해주는 모드 특징 사용이 간판하고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음 사용하면 좋은 경우 촬영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경우 특징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결과물이 아닌 일반적인 사진 촬영의 경우 – 일상적인 사진 등 프로그램 자동 모드(P – Program Auto Mode) 자동 모드처럼 간단하지만, 사용자에게 약간의 조작하는 권한을 주는 모드로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는 모드 특징 IOS, 화이트 밸런스, 노출 보정 등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 가능 플래스 On/Off 선택 가능 사용하면 좋은 경우 자동 모드가 아쉬운 경우 – 특히 노출 관련 조리개 우선 모드 (A 또는 Av – Aperture Priority Mode) 셔터 스피드는 자동으로 설정되고 피사계의 심도(배경 흐림)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모드 특장점 조리개 값(F 값)을 설정할 수 있음 배경 흐림 효과(아웃 포커스)를 의도적으로 연출 가능 빍기를 조절할 때 유용 사용하면 좋은 경우 인물 촬영 풍경 촬영 시  선명한 초점이 필요한 경우 셔터 우선 모드 (S 또는 Tv – Shutter Priority Mode) 조리개는 자동으로 설정되고 셔터 스피드를 제어할 수 있는 모드 특장점 셔터 스피드 조절하여 각종 유연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음(셔터 스피드 매우 느리게 또는 매우 빠르게) 언제 사용하면 좋은 경우 스포츠, 경주 등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 촬영 시 야간에 움직이는 궤적을 표현하고 싶을 때 수동 모드 (M – Manual Mode) 모든 설정 값을 사용자의 의도대로 설정할 수 있는 모드 특장점 완벽하게 모든 설정 값을 조절 가능 창의적인 사진 촬영에 적합 사용하면 좋은 경우 일률적인 사진 촬영을 해야하는 경우 일정한 설정이 필요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 장면 모드 (SCN – Scene Mode) 특정한 상황에 맞는 설정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모드 특장점 인물, 풍경, 야경 및 기타 상황에 맞는 프리셋 제공 카메라가 조건에 맞는 설정 값을 자동으로 조절 사용하면 좋은 경우 초보자가 다양한 장면에 맞는 사진을 해당 상황에 알맞게 촬영하고 싶을 때 사용자 설정 모드 (C1, C2 – Custom Mode) 자주 사용하는 촬영 세팅을 매크로처럼 저장해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드 특장점 촬영 스타일이 정해진 사람에게 유용함 특정 상황이 간헐적으로 반복될 때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음 사용하면 좋은 경우 제품 촬영, 반복적인 상황 촬영 4. 어떤 모드를 언제 사용해야 할까? 상황별 추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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